1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중앙엘림복지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조)은 최근 포항예스치과의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항 예스치과의원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구입해 지원했다.
권혁찬 예스치과의원 대표원장은 “불경기 속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갖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영조 포항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포항 예스치과의원에서 보탬을 주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달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