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6곳이 선발했으며, 의료관광 사업추진 의지, 인프라 구축, 전문성, 국내외 인증획득 여부,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등 전문가 심층 심사로 선정됐다.
치과부분으로는 예스치과가 도내 유일 우수의료기관이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경북도 지정 우수의료기관 명칭사용권 및 국내·외 홍보설명회 우선참여 기회와 홈페이지 구축 및 리뉴얼,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권혁찬 대표원장은 “경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료관광 전문코디네이터 양성, 카자흐스탄 홈쇼핑 건강검진상품 판매, 나눔의료사업, 의료관광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의료관광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류희진기자